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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 2분기 영업이익 3조! 현대차실적개선 현대차목표주가 현대차하나증권종목분석 7월22일 현대차주주

by 노블리스오블리제꽃돼지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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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밖의 선전! 호실적 현대차!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 이어질 전망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6.0만원을 유지한다.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믹스/환율 의 긍정적 가격 효과가 유지되고 생산/판매가

 

정상화되는 흐름 속에 서 견조한 실적이 전망.

 

인플레이션/금리인상이 시장수요에 부정 적일 수 있지만,

 

2년간 이어진 공급부족으로 대기/재고수요가 많다는 점에서 판매 환경이

 

급격하게 나빠지지 않을 것이다.

 

실적 Peak-out 우려보다는 돈 벌 수 있는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

 

현대자동차 2분기 실적 목표주가

 

2Q22 Review: 영업이익률 8.3% 기록

 

현대차의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영업이익 기준 +23%).

 

글로벌 도매판매는 5% (YoY) 감소한 97.6만대였지만,

 

중국(- 61% (YoY))을 제외한 도매판매는 전년 동기와 유사한 93.7만대.

 

부품공급 차질과 전쟁 여파가 컸던 한국/러시아 판매가 각각 9%/67% (YoY) 감소했지만,

 

시장점유율이 상승한 북미/유럽/인도 판매가 각각 7%/3%/18% (YoY) 증가하면서 만회.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 기대비

 

각각 19%/58% 증가한 36.0조원/2.98조원(영업이익률 8.3%, +2.1%p (YoY), +1.9%p (QoQ))을 기록했다.

 

자동차/금융/기타 매출액 이 각각 16%/35%/27% (YoY)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 증가분 5.67조 원 중 물량 감소가 -0.90조원으로 부정적 기여였으나,

 

믹스 개선이 +2.58조원, 환율이 +2.15조원, 그리고 금융/기타 부문이 +1.85조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외형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매출총이익 률이 20.6%(+1.7%p (YoY), +1.5%p (QoQ))로 상승했다.

 

판관비 비율 이 0.4%p (YoY), 0.4%p (QoQ)씩 추가적으로 하락하면서

 

영업이익률은 2.1%p (YoY), 1.9%p (QoQ))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8% (YoY), 55% (QoQ) 증가했다.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 증가분 1.1조원 중 물 량 감소가 -0.18조원,

 

판관비 증가가 -0.45조원 부정적 기여를 했지만,

 

인센티브 감소를 포함한 믹스 개선이 +1.03조원,

 

환율 효과가 +0.64조원, 그리고 금융이 +0.06조원 긍정적 기여를 했다.

 

대부분이 믹스/환율의 가격 효과였다.

 

자동차/금융/기타 부문의 영업이익이 각 각 +1.01조원/+0.06조원/+0.03조원 증가하는 등

 

대부분 자동차 부 문의 증가였다.

 

부문별 영업이익률은 7.9%/11.2%/6.2%로 +2.9%p /-2.5%p/+0.3%p (YoY) 변동했다.

 

영업외로는 자분법이익이 7,060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3,740억원에서 크게 증가했다.

 

 

컨퍼런스 콜의 주요 내용: 미국/한국 내 전기차 공장 투자

 

현대차는 연초에는 글로벌 산업수요가 8천만대 이상으로 완만하게 증 가할 것으로 봤으나,

 

부품공급 차질, COVID-19, 전쟁, 그리고 인플 레이션/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현재는 7천만대 중후반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반면, 현대차는 높은 국내외 대기수요(한국 64만대, 유럽 14 만대 등)와

 

상대적으로 빠른 수요 회복이 예상되는 신흥국 노출, 그리 고 점진적인 생산확대 등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 로 기대.

 

또한, SUV/럭셔리/전기차 등 상대적 고가 차종의 판 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믹스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리인상 기조 속에서 금융 부문의 수익성 훼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장기 투자 계획과 관련해서는 기존 발표의 틀을 유지하지만,

 

미국/한국 내 전기차 공장 투자 계획이 확대되고,

 

로보틱스/UAM/자율주행/AI 등 미래 기술에 대한 그룹 내 추가 투자도 예상 중이다.

 

[출처]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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