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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구체화 되어가는 광고 성장 전략!

 

보장형 광고 지면 확대로 광고 매출 안정성

 

카카오 광고 상품이 성과형 광고에서 보장형 광고로 과금 구조를 다변화!

 

보장형 광고는 일정 시간 광고 게재 시간을 보 장해주는 상품으로 안정적인 광고 매출이 가능!

 

19년도 초 도입한 채팅탭 상단의 비즈보드 지면은 CPC 형태로 과금을 하고 있는데,

 

이는 네이버가 모바일앱의 대표 지면인 스페셜DA 지면에 CPT 요금을 적용하는 것과 대조적.

 

매회 노출 마 다 비딩을 통해 가격이 정해지는 성과형 광고와 달리 CPT와 같은 보장형 광고는

 

지면당 고정 가격이 정해져 있다.

 

앱 개편의 일환으로 최근 프로필탭 상단에도 비즈보드 지면이 추가 되었는데,

 

해당 지면의 경우 보장형 광고 과금을 도입했다.

 

1~2시간 장시간 동안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만큼 브랜드 광고에 대한

 

수요가 있는 광고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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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형 광고로 롱테일 광고주 확보

 

오픈채팅의 활성화는 검색 광고를 가능케해 광고주 다변화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디스플레이형 광고가 대형 광고주 위 주인 것과 달리 검색형 광고는 SME 비중이 높음!

 

카카오는 현 재 디스플레이 광고 위주의 상품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1% 광 고주가 70% 이상의 매출을 발생시켜 일부 광고주들의 예산 변경에 따른 매출 변동이 심하다.

 

반면, 네이버는 검색 광고 비 중이 높아,

 

2분기 디스플레이 광고 성장이 꺾였음에도 전체 광고 매출 성장률이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현재 DAU 900만 명 수준의 오픈채팅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

 

키워드 검색을 통해 오픈채팅 방을 찾아가는 이용 행태를 고려했을 때,

 

오픈채팅의 방장들이 검색 상위권에 오르기 위해 광고비를 지불할 여지가 생긴다.

 

광고 매출 성장 룸은 남아있다

 

카카오의 MAU 당 광고 매출은 네이버의 1/4 수준이며,

 

메타의 아시아 지역 광고 ARPU 대비해서도 적다.

 

19년 광고 상품을 처음 출시한 만큼 아직 수익화 초기 단계이다.

 

올해와 내년 지면 확장과 광고 상품 다변화를 통해 P와 Q 동반 상승을 예상한다.

 

 

 

 

[출처] 하나증권